[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가 호주 법인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코스맥스엔비티는 올해 상반기 중 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인도네시아의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인도네시아 진출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무슬림 소비자를 겨냥한 할랄 화장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코스메카코리아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인 무이(MUI)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특히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대형 화장품 제조사들 중 이슬람 국가의 현지법인이 아닌, 국내에 소재한 화장품 생산시설로 할랄 인증을 받은 것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최초이다.할랄이란 ‘신이 허락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품을 총칭한다. 이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지난 8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찌비즈 나인 비즈니스 파크(Cibis 9 Business Park)에서 ‘제1회 코스맥스 화장품 제형 콘퍼런스(COSMAX Formulation Conference)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유니레버그룹과 맨담그룹 등 글로벌 고객사를 비롯해 키미아파르마(Kimia Farma), 단단(Dan Dan), 로즈올데이(Rose All Day) 등 인도네시아에서 급성장 중인 50여 로컬 고객사 1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