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발견된 신물질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가 향후 천연계면활성제 개발 등에 활용될 경우 산업적 측면에서도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은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하고,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독도에는 1만 2000여 종의 다양한 해양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6
서론빛(Light)은 우리의 삶과 우리 인체의 생리적인 활성 조절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환경적인 인자이다. 태양광은 파장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데,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Visible light)의 파장은 400~720nm이며, 적외선(Infrared light)의 파장은 780nm 이상이고, 자외선(Ultraviolet)의 파장은 400nm 이하이다.최근에는 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 LED)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 졌는데, 가정 및 사무실내 사용은 물론 신호등, 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8월호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