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국내 자생 식물인 황근Hibiscus hamabo Siebold & Zucc.을 원료로 화장품 제품화에 성공했다. 황근은 무궁화속(히비스커스속) 식물 중에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이 원료는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등재(INC명 : Hibiscus Hamabo Extract, Trade name : Golden Hi-biscus Extract) 됐으며, 국내 특허등록(등록번호 : 10-2018533) 및 PCT 출원(국제출원번호 : PCT/KR2017/014622)도 마쳤다.한국콜마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ODM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콜마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자생하는 ‘별꽃, 해바라기 및 월귤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개발해 특허 등록(제10-2087868호)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한국콜마는 지난해 3월에도 국내 수생식물 어리연꽃과 낙지다리에서 노화방지 성분을 발견해 소재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또 다른 국내 자생식물인 별꽃(Stellaria media),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전문업체 한국콜마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2019 세계화장품학회(IFSC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신기술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한국콜마는 2년 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화장품학회서 임상연구 분야 발표 이후 두번째로 기초연구 역량을 또다시 인정 받았다.올해 학회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태양계의 행성과 이에 어울리는 화장품 이야기’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에서 자생식물인 ‘어리연꽃’의 피부 효능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Molecules’에 발표했다. 만나씨이에이·한약진흥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어리연꽃이 피부노화 및 염증완화에 우수한 효능을 가짐을 확인했으며 특히 어리연꽃에만 함유되어있는 플라보노이드 글루코사이드 계열의 성분이 피부보습 및 항염에 유의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어리연꽃 속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개선용·항산화용·안티폴루션용 화장료 조성물’의 각 3건을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하기도 했다(등록특허 10-1802341, 10-18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장품 신기술과 국내 자생식물 등 천연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학술행사가 열린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6월 27일(목)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화장품 과학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1부 세션은 화장품 신기술‧신소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2부 세션은 화장품 원료개발 동향 및 안전성 확보와 관련된 주제가 발표된다.이번 세미나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인코스메틱스코리아’ 기간 중 무료로 진행되며 인코스메틱스코리아 사전 등록자에 한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R&D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어리연꽃·낙지다리의 피부 효능 연구로 SCI 저널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한국콜마는 만나CEA·한약진흥재단·성균관대와 3여년간 국내 자생식물 소재개발 연구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어리연꽃 △낙지다리가 각각 피부노화, 염증완화 그리고 미백 등에 우수한 효과를 가짐을 발견했다. 이에 국제학술지 “Molecules”과 “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어리연꽃에서 ‘어리연꽃 속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