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기업 칸젠(대표 박태규, www.kanzen.co.kr)이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 생산균주를 비롯해 희귀 유용미생물 균주를 대량 발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각지의 토양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여러 분리 과정을 통해 희귀 유용 미생물 균주 200여종을 선별하였으며 그 중에는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균주 5종, 항암제에 이용될 수 있는 균주 2종, 피부미백에 이용될 수 있는 균주 1종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균주중에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코스메카차이나 절강성 평호 공장을 가동하기 위한 채비를 마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인 코스메카차이나는 지난 6월 28일 CFDA(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로부터 절강성 평호 공장에 대한 화장품 생산허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코스메카차이나는 이달 7월부터 본격적인 화장품 생산에 돌입한다.코스메카코리아는 2013년 강소성에 쑤저우법인을 설립하며 중국에 첫 진출했으며, 2016년 광저우 포산에 두 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이 세계 화장품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글로벌 원료 시장에서도 드라이브를 걸었다.중국 원료기업의 한 영업 책임자는 한국에 원료를 수출하 고 싶다고 했다. 일부 중국 기업은 부스에 ‘We Export!’라는 표식을 붙였다. 바이어가 전시회를 돌아보는데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이지만 중국 기업이 수출에 힘을 쏟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 마이클 놀테Michael NOLTE 크 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는 지난 2월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 ‘PCHi
한국콜마가 ‘중국 시장 맞춤형’ 생산 체제를 갖추고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한국콜마는 최근 중국 무석에 베이징에 이은 제2 공장을 완공하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 5억 개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한국콜마는 베이징과 무석을 양 날개 삼아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한국콜마의 두 번째 중국 현지법인인 무석콜마 공장은 중국 강소성(江蘇省) 무석시에 부지 6만 3,117㎡, 연면적 7만 4,600㎡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