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노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만, 모두 같은 속도나 변화를 경험하지는 않잖아요. 사람마다 피부 주름이 형성되는 시기나 부위, 주름의 형태 등이 모두 제각각이에요. 생활습관이나 표정 같은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이런 차이를 설명할 수 있겠지만, 개인이 타고난 유전적 요인 또한 사람마다 주름이 다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피부 주름, 특히 눈가의 주름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유전적 요인을 밝히려고 했어요. 이를 위해 1만7000여 명 한국인 여성의 피부 주름 정보와 유전 정보를 분석했고, 눈가 주름 형
대기업과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을 통해 사업성장을 돕고 있다. 삼성과 현대, 두산에서의 대기업 경험과 컨설팅사, 스타트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두 기업군의 장점을 상호이식 시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거나 사업적 문제 해결을 찾도록 하고 있다. 주로 사업전략과 마케팅전략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브런치북 프로젝트 6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일의 기본기:일 잘하는 사람이 지키는 99가지』,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습니다』, 『뉴 노멀 시대, 원격 꼰대가 되지 않는 법』까지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연이어 냈
본지는 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의 ‘아름다운 착시(illusion) ‘화장’ 심리학‘을 연재한다. 그는 시지각(visual perception) 관점에서 화장(化粧)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최훈 교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뒤 보스턴대학교와 브라운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지냈다. 현재 한국 심리학회 편집위원, 한국인지및생물심리학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_편집자 주 버킷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에 꼭 해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2년 10월호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