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대표 박태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4월 19일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태선 보타닉센스 대표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한수영 간호부원장이 참여했다.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대표 박태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4월 19일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태선 보타닉센스 대표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한수영 간호부원장이 참여했다. ⓒ연세대학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이자 향을 통한 피부의 재탄생을 추구하는 더마코스메틱 기업인 보타닉센스(대표 박태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4월 19일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다.

 

기증된 보타닉센스 제품은 데칸알 페이셜오일, 데칸알 리프팅크림, 데칸알 클렌징로션으로 구성된 데칸알 3종 솔루션과 Ph.D 아토 디펜스 모이스처라이저 각 330개씩이다.

데칸알 3종 솔루션 제품의 핵심 성분인 데칸알은 고수와 자몽에서 추출한 향 성분으로, 신체 내의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시켜주는 효능을 지녀 피부 탄력 증진과 주름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이어 Ph.D 모이스처라이저의 핵심이 되는 운데칸은 귤과 라임에서 추출한 향 성분으로 혈관 정화와 혈행 개선,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로 인해 생긴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박태선 보타닉센스 대표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 19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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