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계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독성학회
‘2023 추계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독성학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천영진)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5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추계 제3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독성 과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미국 Vanderbilt University의 F. Peter Guengerich 교수,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의 Thomas W. Kensler 교수,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의 Michael Aschner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기조강연에 나섰다.

천영진 회장은 “한국독성학회는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통해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학회가 글로벌 독성학 연구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국제학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독성학회는 세계독성학회, 아시아독성학회 및 일본독성학회 등과 국제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회지인 ‘Toxicological Research’는 SCI-E 국제학술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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