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2023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추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가 K뷰티의 가장 유망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지원 방향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개 분야로 정했다.
△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융복합 기술 지원
△플랫폼 활용 맞춤형화장품 실증을 위한 원료 유효성 및 안전성 기술 지원
△빅데이터, AI, IoT, 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지원 대상은 국내 화장품 기업 및 ICT기업, 전후방 연관기업이며 지원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오는 11월15일까지다.
총 지원금은 12억5000만원이며 기업 당 지원금 지원방식은 다음과 같다.
기술지원 유형 |
3차년도 모집기업 |
2차년도 모집기업 |
지원금(기업당) |
기업부담금 |
수행기관 |
맞춤형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 |
19개사 |
11개사 |
1000만원 이내 |
10% 이상 |
JTP |
플랫폼 연계 맞춤형화장품 실증 |
21개사 |
13개사 |
4000만원 이내 |
10% 이상 |
JTP |
사업화 및 신규 시장 개척 지원 |
2개사 |
2개사 |
1000만원 이내 |
10% 이상 |
JTP |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 |
50건 |
50건 |
직접 지원 |
|
JTP |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 |
80건 |
60건 |
직접 지원 |
|
제주대 |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 |
4개사 |
4개사 |
5000만원 이내 |
해당사항 없음 |
ETRI |
이번 지원사업의 실무를 총괄하는 제주테크노파크 서인수 박사는 지원사업의 기대효과로 “중소‧중견 화장품기업의 다양한 맞춤형화장품 개발 및 테스트 마케팅을 통한 체계적인 시장진출 전략 수립”을 꼽았다.
또 “4차산업기술을 접목한 ICT 및 전후방 연관기업의 화장품 분야 신규 진출과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관련 융복합 기술 접목을 통한 맞춤형화장품 분야 거점 플랫폼 기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