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아로마티카, 공동 주최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펼쳐지는 '서울에 살다' 라운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옛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김현우)이 서울의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아로마티카와 함께 ‘서울에 살다’ 캠페인을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했다.

서울에 살다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콜라보 기획 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도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서울에 살다 캠페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마켓 내 조성하여 B the B 라운지와 아로마티카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B the B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전시는 거대한 숲에 펼쳐진 광활한 자연을 모티브로 해서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서울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운영 중인 B the B는 작년 9월 30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32만 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에 살다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획세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도시 라이프의 감각적인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건강한 서울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한 △지속가능 설거지바 더블 기획 △지속가능 헤어케어 비누바 듀오 △서렌 바디 케어 세트를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지난 4월 17일부터 아로마티카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B the B 서울에 살다 오프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부터는 B the B에서 서울에서의 삶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돕는 △아로마테라피 숙면 클래스 △반려동물과 나를 위한 샴푸바 만들기 클래스 △자녀와 함께 자원순환 환경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아로마티카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6월 25일까지 DDP 내 위치한 B the B 또는 아로마티카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진행된다.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본부 주명규 선임은 “아로마티카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편리함과 신속함에 익숙한 삶 속에서 나와 내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 ‘서울’을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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