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람휴비스, 팜스킨 및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욕 고취와 인증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 장려를 위해 ‘2022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12월 20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신기술인증은 기술인증이며, 국내 최초 개발(대체) 기술로써 2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하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 요건이다.

신제품(New Excellent Product)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핵심으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신제품을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제3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아람휴비스, 팜스킨 및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아람휴비스(주)는 ‘맞춤 두피 화장품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 두피 유형 분석 기술’로 NET를 받았다. 인증기간은 2년이다.

㈜팜스킨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공동으로 초유 유래 가수분해물을 활용한 미백 화장품 원료화 기술로 NET를 받았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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