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KAIST(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가 국내기업들의 핵심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나섰다.

KAIST는 주요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원천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 KAIST Advisors on Materials & Parts)’을 설치키로 확정하고, 지난 9월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자문단장은 전사적 차원의 지원 및 대응을 위해 최성율 현 공과대학 부학장이 맡았다. 이어 기술분과는 △첨단소재분과(팀장 이혁모·신소재공학과장) △화학·생물분과(팀장 이영민·화학과장) △화공·장비분과(팀장 이재우·생명화학공학과장) △전자·컴퓨터분과(팀장 문재균·전기 및 전자공학부장) △기계·항공분과(팀장 이두용·기계공학과장) 등 모두 5개 분과로 이뤄지는데 관련 분야 학과장인 교수가 팀장직을 수행한다.

KAIST로부터 기술자문을 희망하는 중견·중소기업은 기술자문 전담접수처인 042-350-6119로 직접 문의하거나 이메일(smbrnd@kaist.ac.kr)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THE K BEAUTY SCIEN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