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첨단 동물대체시험 개발 현황 및 규제적용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활용 및 전망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기반 가이드라인 및 추진 프로젝트 소개 △한국동물대체시험검증센터(KoCVAM) 및 국내 동물대체시험 규제적용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NIEHS(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는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 및 인체·환경 보건 등을 담당하는 미국 규제기관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동물대체시험 표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동물대체시험 분야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누구나 사전등록(https://naver.me/xSNH1Djj) 후 참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2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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