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 중국 화장품 원료 전시회인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는 참가기업 700여개, 참관객 3만여명을 기록했다고 주최측이 지난 3월 9일 밝혔다.

‘PCHi 2023’은 지난 2월 15~17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The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렸다. 전시회 주최측은 Reed Sinopharm Exhibitions(RSE)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마련된 ‘PCHi Sustainability Zone’이 주목을 받았다. RSE 대변인은 “‘PCHi Sustainability Zone’에 대한 참관객의 관심은 화장품·뷰티 산업계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라고 밝혔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PCHi Sustainability Zone’의 미디어 파트너로 이 행사를 지원했다.

한편, 오는 8월 중국 상하이에서 무료 ‘PCHi Webinars’가 진행된다. 내년 PCHi는 3월 20~22일 중국 상하이(Shanghai)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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