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최근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 웨비나’를 진행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3월 7일(화) 중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 웨비나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순으로 주요 수출 시장의 안전성 평가 동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는 양성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최근 수출 동향 및 대응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규제 변화를 중심으로 중국 규제 개정 적용시점별 타임라인을 정리하면서, 일정에 따른 대응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월1일부터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 제출 의무화를 시작으로 올해 4월 30일까지 기허가 제품에 사용한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 1차 만료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 방법(기원료 코드 등록) 및 위생허가 플랫폼 정보 입력에 대한 안내와 중국 위생허가 시 실제 안전성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간소화 버전과 향후 2024년 5월부터 적용될 전체(Full) 버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관련 Q&A는 리이치24시코리아 정효진 팀장과 박희재 연구원이 각각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연구원은 주기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교육을 통해 기업에 안전성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안전성 검토 시스템’을 오픈하여 화장품 안전성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도 상시로 진행 중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월 6일 오후 4시까지로, 교육 희망자는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https://www.allcos.biz/)에 접속 후, 교육서비스-교육바로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안전성연구팀(양성민 선임연구원, yangsm@kcii.re.kr)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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