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뷰티플레이’를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중소업체 화장품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서울시 중구 명동길 73 3층에 위치한 뷰티플레이는 전문 교육장 및 글로벌 뷰티존, 뷰티테크존, 맞춤형 스킨케어존, 포토존, 팝업존을 리뉴얼 하여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전시 공간의 특색을 강화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올해는 글로벌 SNS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여 화장품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도울 예정이다.△글로벌 뷰티존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비 사용·관리 교육’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5회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연구비 사용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 대신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전환했다.연구비 사용·관리교육 영상은 연구비 개요 및 협약관리, 연구비 집행시 주의사항, 연구비 사용용도 및 불인정기준 3개 파트와 연구기관에서 자주 하는 질의내용 및 답변, 그동안 경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주요 불인정 기준에 따른 사례 1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영상은 한국보건산업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작은 회사의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 눈길을 확 잡아 당기는 책 제목이다. 그 중에 ‘작은 회사’에 방점이 찍힌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기업은 작은 기업이고, 대부분의 직장인은 작은 회사에 다닌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소기업 비중은 99.9%, 종사자수는 89.8%를 차지한다. 화장품업계도 마찬가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2019년 말 우리나라 화장품 제조기업은 2911개, 제조판매업체는 1만5707개에 이른다. 이들 회사에서 단 2개 기업(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의 국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