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 ‘토탈(total)’ 그리고 ‘에코(ecco)’.전북 정읍이 첨단과학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세운 세 가지 키워드(key word)다.정읍은 ‘첨단과학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야 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신정동 일원에 국책연구기관(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을 유치했다. 현재 3개의 국책연구소에 550여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 중이다. 연구소에서는 방사선공학기술(RT)과 생명공학기술(BT), 방사선 융합기술(RFT), 미생물융합기술(MFT), 나노기술(N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