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김진웅 성균관대학교 교수(사진) 연구팀이 정운룡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손가락 끝에 피를 내는 침습 방식으로 혈당을 측정하지 않고, 타액·땀·눈물 등 체액으로 체액 속 낮은 농도의 혈당(글루코스)까지 측정할 수 있는 고감도·고선택성 글루코스 압전 센서를 개발했다.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8월 26일 공개됐다.김진웅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학·석·박사(공업화학)를 받고, 아모레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