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출발한 비건 전문 전시회인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www.veganfesta.com)’가 2023년 3월 17일(금)~19일(일)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지난 8월 19일(금) ~ 21일(일) 3일간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는 104개사, 155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1만2563명의 관람객을 모객했다고 주최측인 엑스컴인터내셔널이 밝혔다.1차 조기 신청 기간(~2022년 11월 30일) 이내 등록 시 참가비의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 보호·건강한 삶·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비건·친환경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원료 개발을 통해 탄소 절감과 식량 문제 개선 등의 효과를 유도하고, 채식으로 건강과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대체재 개발 또는 리사이클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성장 속도가 놀랍다.베지노믹스(Vegenomics) 즉, 채식 시장의 폭풍 성장은 식품 기업은 물론 패션·화장품·생활용품까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 시대의 사회·환경문제까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젊은이와 외국인이 많이 보였다.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It’s a Good Life‘를 주제로 열린 ‘제3회 베지노믹스페어-비건페스타(VEGAN FESTA)’다.동물, 환경, 건강을 생각한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이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는 줄었지만, 참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이제 ‘비건’은 친숙한 용어다. 사실 많은 농산물은 비건 제품에 가깝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채식인구는 200만명에 이른다. 10년 전 10만여명에서 15~2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