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라고 했던가. 완연한 봄을 알리는 절기인 춘분(春分)이었음에도 봄 기운을 느낄 수 없었다. 쌀쌀한 날씨 때문일까. 카페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곳에서 ‘화장품 읽어주는 남자’ 일명 ‘화읽남’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이자 ‘아크메르’를 운영하는 임관우 대표를 만났다.2019년 3월 21일 기준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900만명 이상 △포스트 1615건 △유튜브 구독자 4만6000명 △2018 네이버 뷰티 콘텐츠 하우투 부문 수상 △건국대학교 향장학 석사 과정.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화장품과 관련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5월호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