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살려주세요.”19일 오후 내내 국회에서, 소공동에서, 용산에서 화장품 가맹점주들은 절규했다.그들은 “살리겠다”고 외치지 않았고, “살려달라”고 울먹였다. 그것은 힘의 불균형을 의미했다. 가맹점주들은 힘의 균형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다. ‘공정한 게임’이다. 이를테면, △가격세일 후 공정한 정산 기준 마련 △가맹점을 배제한 다경로 판매 금지 △면세점 제품 국내 유통 방지를 꼽을 수 있다.가맹점주들은 공정한 게임을 쟁취하기 위해 이날 모였다. 경쟁관계였던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주들은 1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상생 발전하고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꿈의 배움터를 만들어 가겠다.”한국콜마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아카데미에서 중견·중소기업 관리자급 직책간부를 대상으로 경영 및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서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같이 밝혔다.‘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한국콜마의 인재경영 경영철학이 반영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견·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