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마일코퍼레이션(대표 윤가람)이 내놓은 부산 사투리 화장품 ‘씨스라, 발라라’가 ‘로컬크리에이터’ 과제에 선정됐다.이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역의 자연적 특성과 유무형의 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사업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엔 모두 140개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3096건이 접수됐고, 7대 분야(①지역콘텐츠 ②거점브랜드 ③스마트관광, ④지역기반제조 ⑤로컬푸드 ⑥디지털문화체험 ⑦자연친화활동)로 분류됐다. 17개 시·도에서 이루어진 선정평가는 지역경제전문가, 방송PD, 투자자, 선배기업인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