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마스카라 등 화장품 10개 품목(마스카라(모테마스카라) 7품목, 아이라이너(모테라이너) 3품목)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방사성물질 토륨(Th-232)과 우라늄(U-238)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관세청의 수입통관 과정에서 표면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유통품을 수거·검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방사성물질)가 확인되어 회수 조치하였으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수출한 마스카라 3.3톤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방사능 적발 이후에도 관세청은 해당 수출업체(일본 업체)의 통관을 지속해, 올 7월까지도 총 5.1톤의 화장품류가 국내 반입됐다.지난 10월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세관은 일본산 마스카라 제품 3.3톤에서 방사능을 검출했다. 핵종은 토륨이었으며, 선량률은 0.74μSv/h로 배경준위(0.15~0.2μSv/h)의 3배를 초과하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불량률을 최소하면서 개발자의 의도에 맞춘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다면.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자동화기계 및 자동제어기기 전문회사 우정테크(대표 최동필)가 이 같은 난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독보적인 솔루션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1996년 설립된 우정테크는 이미 국내에서 동종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색조화장품인 립스틱과 파우더 및 마스카라의 자동생산 설비는 세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