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발견한 녹차유산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등재됐다.NDI(New Dietary Ingredien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새롭게 개발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심사해 미국 내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 제조과정, 사용 이력, 인체 유해 여부 등 미국 FDA가 요구하는 여러 실험 결과와 분석자료를 모두 충족하는 신규 원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6월 27일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국제학술대회(2019 KoSFoST International Symposium and Annual Meeting)에 참가해 국제녹차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는 한국 식품 분야 최대의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계, 정부 및 업계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New Founding of Green Tea Singularity’을 주제로 열린 2019년 국제녹차심포지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겨울철 대표 어종인 빙어를 비롯한 11종 어류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한 결과, 빙어 장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가 높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식약처 고시(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프로바이오틱스(적절한 양으로 투여하면 숙주의 건강에 유익할 수 있는 생균미생물, 세계보건기구) 종 19종 중 11종이 락토바실러스다.빙어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결과 군집 내 락토바실러스의 비율이 평균 2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