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4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미래 인프라를 보급과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2820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관련 부처에 신청했다.주요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기반연계 다각화 사업 △전기차 대중화 촉진 개조사업 모델 구축사업 △제주 전기차 선도도시 전기차 구입 보조사업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제주지역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등이다.이들 사업은 각 부처 예산요구서
대구, 강원, 전북, 제주가 바이오 헬스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특히 제주는 화장품 및 식품을, 강원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대표 혁신프로젝트로 추진한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균형위)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 균형위 대회의실에서 제9차 본회의를 개최해 국가혁신융복합단지(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 계획과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을 의결하고, 지역재투자 평가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논의했다.이번 의결에 따라 ‘국가혁신융복합단지(국가혁신클러스터)’와 ‘혁신도시’는 문재인 정부 4대 복합・혁신과제 중 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