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가 개발한 피부 전달체 기술에 글로벌 화장품 학계가 주목했다. 코스맥스는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 전달력을 극대화한 기술을 활용해 미백·주름개선과 같은 피부 유효성을 증강하는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런던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 초청받아 ‘스킨 커뮤니케이터(Skin-Communicator™)’에 대해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선 피부 전달체 연구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