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및 실험 배경 대나무는 화본과 식물로 전세계에 32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온대, 아열대성 및 열대지방에 폭 넓게 분포되어 자생하고 있다[1]. 우리나라 서해안은 충청남도 태안반도까지 동해안으로는 강원도 고성까지를 죽림 분포 한계선으로 여기고 있으나 호남·영남 지방이 주산지이다. 국내에는 7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종류는 왕대(참대), 맹종죽, 조릿대. 신의대 등을 들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식품 및 의약품의 사용과[2] 그 특성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3,4]. 대나무의
서론 INTRODUCTION대나무(Phyllostachys)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자생하는 화본과(Gramineae)에 속하는 식물로서, 생장이 매우 빨라 식재 후 4~5년이면 죽재로 수확이 가능한 생물자원이다[1]. 대나무의 줄기는 죽세공품, 농용재, 건축용재, 펄프용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편근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벌채 후 다시 식재할 필요가 없고, 일단 죽림을 조성한 후에는 많은 관리비를 들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속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토지 보존효과도 우수하다[2]. 대나무는 주 생산물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과 BT(생명공학기술) 전문가들이 제주도에 모여 제주화장품 산업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JTP)는 한국생물공학회(회장 이희찬)와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화장품과 제주의 천연·유기농화장품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지난 4월 11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2019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과 연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에 ‘지속가능한, 지역특산, 천연화장품과 원료’를 주제로 천연·유기농화장품 심포지엄이 개최됐고, 오후에는 ‘개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테크노파크와 한국생물공학회가 개인 맞춤형화장품과 제주의 천연·유기농화장품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지난 4월 11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공동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3월부터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가 본격 시행되었고, 2020년 3월 14일 개인맞춤형 화장품산업에 대한 관련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개인 맞춤형화장품 기술개발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서인수 박사의 사회로 맞춤형화장품의 ICT(Information and 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