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R&D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기존의 무기자외선차단제 단점을 보완한 혁신 신소재를 개발했다.한국콜마는 유기물 멜라노이딘(melanoidine)과 무기물 이산화티타늄(TiO2)을 합성해 유해광 UVA, UVB차단은 물론 백탁현상과 피부산화를 방지하는 신소재를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소재는 국제학술지(SCI급)인 JIEC(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6월 25일자(Vol 86, 186-193쪽)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Preparati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방사선과 자외선에 강력한 내성을 지닌 신종 미생물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Deinococcus koreensis)’를 발견, 기능성 생물소재로 연구할 계획이다.‘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점을 고려해 국명인 ‘코리아Korea’를 인용해 데이노코쿠스 속에 속하는 신종 미생물 ‘코렌시스’로 이름 지어졌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난배양성 담수 미생물의 탐색 및 배양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2017년 6월 섬진강 유역의 표층수에서 ‘데이노코쿠스 코렌시스’를 처음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