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으로 방영되고 있는 JTBC ‘슈퍼밴드’를 매주 흥미롭게 보고 있다. 이 칼럼이 기고되는 8월에는 이미 최종 라운드까지 끝난 시점일 것 같다. 프론트맨이라는 팀의 리더가 멤버를 구성하고 팀의 특성과 곡의 콘셉트에 맞춰 편곡을 해 선보이는 무대가 매우 신선했고 때론 충격적이기도 했다. 상품기획자인 필자가 보기에 ‘슈퍼밴드’의 프론트맨은 화장품 기획자와 역할이 매우 닮아 있었고 무대에 올려진 공연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반응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