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항산화물질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섬기린초' 재배 기술을 최근 확보하고, 12월 23일 아모레퍼시픽에 제공한다.장미목 돌나물과에 속한 섬기린초는 울릉도, 동해안 등에 주로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식물로 이 식물의 추출물이 미백, 항균(생물학적 방제효과) 등의 항산화 효과를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학명은 세둠 타케시맨스 나카이(Sedum takesimense Nakai).국립생물자원관과 아모레퍼시픽은 공동연구를 통해 섬기린초의 미백 기능을 확인하고 관련 물질(2,6-디-O-갈로일알
서론빛(Light)은 우리의 삶과 우리 인체의 생리적인 활성 조절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환경적인 인자이다. 태양광은 파장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데,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Visible light)의 파장은 400~720nm이며, 적외선(Infrared light)의 파장은 780nm 이상이고, 자외선(Ultraviolet)의 파장은 400nm 이하이다.최근에는 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 LED)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 졌는데, 가정 및 사무실내 사용은 물론 신호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