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토니모리가 자회사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대표 강지희) 지분을 매각했다.토니모리는 지난 15일 에이투젠 보유 주식 약 33만 800주를 유한양행에 70억 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 토니모리는 2018년 1월, 더마 화장품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에이투젠을 인수했던 바 있다.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토니모리는 매각 차익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봤다. 2018년 1월 에이투젠을 인수할 당시 에이투젠 지분 최초 취득가액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