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은 2019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우리 모두 외부에서 인정하는 독창성을 가지고 세계뷰티 H&BHealth & Beauty 산업의 중심은 코스맥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의 주요 사업으로 △중국,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 생산 안정화 △한국 뷰티 DNA를 지닌 글로벌 제품 개발 △국내 고객사의 해외 진출에 기여 등을 강조했다. 또 “세계 화장품 시장은 아직도 연구·개발R&D전략이 회사 성장을 판가름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그룹은 미래 성장 방향으로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들과의 전략적 제휴 확대(相生) △글로벌 부자재 협력회사와의 전략적 제휴MOU △신흥시장OBMOriginal Brand Management 정책 강화 등으로 잡았다.

코스맥스는 2019년 경영방침으로 △현지화로 세계화하자 △고객과 하나가 되자 △우리만의 것을 만들자를 키워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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