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보건복지부가 올 상반기에 ‘화장품산업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2019년 보건복지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약‧혁신형 의료기기‧화장품 등 신성장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유전체 연구자원 축적, 재생의료, 빅데이터 등 미래 의료기술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 ‘화장품산업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전략적 투자 과제, 현장 수요에 맞는 제도개선 등을 포함한 ‘바이오헬스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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