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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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임상기관 진셀팜의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이 화장품 제조 플랫폼 셀프코스와 지난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임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상 설명회는 세렌디피티를 비롯한 13곳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 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이번 설명회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신뢰성 있는 제품 개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권승빈 연구소장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강점은 안전성 평가부터 기능성, 효능, 비임상(in vitro), 동물대체시험, 화장품 성분검사 분야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특히 매달 다양한 임상시험을 저렴한 가격에 진행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연간 계약을 통한 마일리지 혜택 △시험완료 인증마크 제공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유튜브(채널명 ‘화장품은 과학이다’ by 안언니) 채널을 통한 무료 홍보 등으로 고객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인숙 한국피부과학연구원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국내외 중소기업들과 Win-Win하며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임상관련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고객사에게 신뢰에 기반한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저자극, 보습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올해 1월 가산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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