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연구역량 중심’ 연구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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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사업 재개…2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 Plus)’을 재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의 2020년 신규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ATC+ 사업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18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지원한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의 후속사업이다. ATC+는 R&D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다. 모두 6277억원(국비 4239억원)이 투입된다. 지원규모는 2020년 199억원, 2개 트랙, 45개 기업부설연구소 신규지정 등이다. 지원분야는 산업부 R&BD 투자전략의 25개 전략분야(첨단신소재, 3D 프린팅, 맞춤형 바이오 진단·치료, 스마트 의료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다.

이번 ATC+ 사업은 신청 조건을 기존의 ‘매출 중심’에서 ‘연구소 연구역량 중심’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주관기관은 △기업부설 연구소 업력 5년 이상 △부설연구소 등록 인원 8인 이상 30인 이하 △R&D 집약도 4% 이상(국내 산학연 개방협력 트랙은 2%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원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록인원 8~30인 규모의 기업부설연구소 군을 집중 지원한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또한 연구소 자체 R&D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신청 ‘R&D 과제’에 대한 평가 외에 ‘연구소 역량향상 계획’을 주요 평가 요소로 설정하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기존 인력 인건비를 해당 신규채용 인력 인건비의 2배까지 지원한다.

외부 우수 R&D 역량 습득을 위한 개방협력도 강화했다. 기존 ATC가 기업 단독 참여를 허용한 반면, ATC+ 사업은 국내 및 해외 우수 산․학․연이 1개 이상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했다.

산업부 정책과 연계해 사업 전략성도 강화했다. 특히, 25개 전략투자 분야 내에서 ‘소재․부품․장비’와 ‘A.I.’ 및 ‘빅데이터’ 관련 과제는 우대 가점을 부여해 해외 수출규제 및 4차산업 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15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 공고해 오는 2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의 접수를 받고, 4월 중 45개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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