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엑티브온 등 9명 발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가 내일(20일) 오전 9시(현지 시각) 개막한다.

PCHi 2024는 3월 20~22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ECC, the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올해는 8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은 50여개가 선보이고, 컨퍼런스는 정책 및 규제, 시장 트렌드, 클리니컬 더마톨로지(clinical dermatology), 포뮬레이션 R&D, 에스테틱, 헤어, 효능평가, 대학연구 등 17개 세션에 200여개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에서는 임병연 피부기반 기술개발 사업단 사무국장, 김묘덕 엑티브온 R&D센터 A.T.파트 과장, 조미란 제네웰 R&D 이사,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원장, 송영근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수석연구원, 조정훈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 김병현 LG생활건강 한방연구소장, 배정은 LG생활건강 선임연구원, 김재윤 LG생활건강 선임연구원 등 9명이 연사로 나선다.

3월 20일에는 ‘PCHi Fountain Awards’ 시상식이 진행된다. PCHi 화장품 과학 기술 혁신 위원회(CSTIC, Cosmetics Science & Technology Innovation Committee)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3월 22일 오전에는 'PCHi 부스(Booth) 어워드'가 진행된다.

한편,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일본 최대 종합 화장품·뷰티 전문 B2B 전시회인 ‘코스메 위크’에 이어 PCHi에서도 한국 화장품 전문미디어 가운데 유일하게 취재 초청을 받아 현장 취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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