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전남대학교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센터장 김성진)가 화장품 유관기업 및 기관들의 기술 경쟁력 기반 향상을 위해 센터구축장비 공동활용(대여포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전남대학교병원와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재)광주테크노파크·광주과학기술원·(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도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 지원(4년간 총 180억원)을 받아 고부가가치 코스메디케어 신산업 창출의 성과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동활용 장비는 모두 61종으로, 장비 공동활용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일주일 전 시니어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홈페이지(www.scmckorea.com)내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cnuh_scm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성진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장은 “장비대여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개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 차별화된 화장품 시장 개척을 위한 제품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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