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DSM, Givaudan, Lucas Meyer Cosmetics 등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들이 중국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PCHi는 오는 3월 20~22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ECC, the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된다. 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PCHi에서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은 피부 일루미네이팅 세럼(skin illuminating serum), 천연 항산화제(natural and regenerative antioxidant), 인간 엘라스틴 단백질(100% recombinant human elastin protein) 등 50여개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정책 및 규제, 시장 트렌드, 클리니컬 더마톨로지(clinical dermatology), 포뮬레이션 R&D, 에스테틱, 헤어, 효능평가, 대학연구 등 17개 세션에 200여개 주제가 발표된다.
또 ‘PCHi Fountain Awards’ 시상식이 오는 3월 20일 열린다. PCHi 화장품 과학 기술 혁신 위원회(CSTIC, Cosmetics Science & Technology Innovation Committee)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안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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