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뷰티 전시회 ‘코스메 위크 도쿄 2024(COSME Week TOKYO 2024)’가 오늘(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코스메 위크’는 △COSME TOKYO(12회) △COSME Tech TOKYO(14회) △INNER BEAUTY TOKYO(7회) △ESTHEC JAPAN(4회) △COSMETICS MARKETING EXPO(3회) △HAIR EXPO TOKYO(2회) 등 6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이 전시회는 매년 1월 도쿄, 9월 오사카에서 각각 열린다. RX Japan이 주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코스메 위크 도쿄 2024’에는 750여개사가 참가했다. 한국 기업은 120여개사에 이른다. 역대 최대 규모다. 코이코(KOECO)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한국관을 마련했다.

올해 ‘토크 이벤트(トークイベン)’에는 의사, 모델, 아나운서 등이 모여 △남성 미용 △20대 미용 △미용 시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해피 스파이럴 아카데미(HAPPY SPIRAL Academy)가 퍼스널 케어 진단 프로그램을, 뷰토피아(Beautopia)가 미용 경영 세미나 등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메 위크 도쿄’에는 22개국 626개사가 참가했고, 2만9500명이 방문했다. 컨퍼런스 참가자는 6367명이었다. ‘코스메 위크 오사카’에는 29개국 206개사가 참가했고, 1만2673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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