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가 종자클러스터 연구성과 발표를 위한 특별 세션을 진행하고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종자클러스터 ‘산림종자 거점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 세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실장이 좌장을 맡았다. 발표 내용은 △국립농업과학원 노나영 연구사 ‘국가종자클러스터 중앙은행, 농업유전자원센터 현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실장 ‘산림종자 거점은행 운영 성과’ △국립공주대 김재윤 교수 ‘Development of abiotic resistant in Korea crop wild relatives(KCWR) : Breeding materials and prospect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영수 실장 ‘Industrialization research of Glycin soja(Wild relatives of soybeas)’ 등이다.

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종자클러스터 사업 현황과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국가 유전자원인 종자의 중요성과 활용방안, 종자 활용의 접근성 향상 등에 대해 알렸다.

이와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수행 중인 종자 연구사업들을 소개하고 연구사업 성과물 전시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THE K BEAUTY SCIEN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