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3’ 효능성(Active) 부문 금상 수상
지보단(Givaudan) 액티브뷰티가 선보인 ‘Primal-Hyal™ Hydra[+]’가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3’의 ‘이노베이션존 베스트 원료 어워드(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 2023)’에서 효능성(Active)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시회 개최 8개월 이내 출시된 신원료 중 혁신적인 원료에 주어지는 상이다.
기존 히알루론산 뛰어넘는 ‘PrimalHyal™ Hydra[+]’
‘PrimalHyal™ Hydra[+]’는 지보단 액티브뷰티가 2023년 3월 출시한 신규원료이다. 이 원료의 혁신성은 기존 피부보습을 뛰어넘는 새로운 히알루론산이라는 점이다. ‘PrimalHyal™ Hydra[+]’는 바이오테크를 활용해 개발한 양이온성 히알루론산이다. 지보단 액티브뷰티 연구결과, 이 양이온성 히알루론산은 기존 일반 히알루론산 보다 보습 력이 95% 이상 증가했다. 양이온 성질 때문에 피 부에 잘 부착해 높은 보습력과 롱-래스팅 보습력을 나타낸다[그림 1].
과학적으로 검증된 뛰어난 보습 효과
‘PrimalHyal™ Hydra[+]’는 시험 첫날 도포 후 시험 전보다 보습효과가 19.8% 늘었다. 플라시보 대비는 2.6배 높았다. 장기적으론 효과가 더 올라갔다. 1주일 후는 시험 전보다 29.3% 보습이 높아졌고, 플라시보 대비는 2.3배 높아졌다. 또한, 지질과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장벽을 강화시켰다. 도포를 중단해도 ‘PrimalHyal™ Hydra[+]’는 4일 후까지 계속해서 주목할 만한 보습력을 보였다[그림2].
또 ‘PrimalHyal™ Hydra[+]’는 도포 하루 후 피부장벽 지질과 단백질 양을 늘려 주었다. 마지막 시트 도포 4일 후(7일째) 여전히 효과가 높았다. 단백질 양은 플라시보 대비 21% 늘어났다[그림 3].
‘PrimalHyal™ Hydra[+]’는 도포 하루 후 피부 각질층 두께도 증가했다. 마지막 시트 도포 4일 후 (7일째) 여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플라시보 대비 각질층 두께가 22% 증가했다[그림 4].
이뿐 아니라 ‘PrimalHyal™ Hydra[+]’는 피부의 총 수분량을 눈에 띄게 높여 준다. 첫 도포 1시간 후 즉각적으로 플라시보 대비 41% 수분량을 높여준다(시험 전 대비는 70%). 마지막 도포 후 4일이 지난 후에도 플라시보 대비 40%나 수분량이 높게 유지됐다. (시험 전 대비는 +101%)[그림 5].
씻어내는 제품에 이상적인 피부 부착에 의한 보습
놀랄만한 보습력을 가졌기에 ‘PrimalHyal™ Hydra[+]’는 피부보습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바르는 제품은 물론 씻어내는 제품에서도 고보습 효과를 보인다. 특히, 씻어내는 제품에서는 기존 히알루론산은 보습력을 보이지 못한다. 하지만 ‘PrimalHyal™ Hydra[+]’는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은 물론 샤워젤 같은 씻어내는 제품에서도 보습력을 구현할 수 있다.
즉, 한 번 샤워한 다음에도 피부 보습력을 플라시보 대비 11%나 높여준다[그림 6].
이같은 결과에 대해 지보단 액티브뷰티의 기능성 원료 카테고리 헤드인 Mathias Fleury는 “보습에서 새로운 기준를 만들고 싶었다. PrimalHyal™ Hydra[+]는 히알루론산의 전하를 조절해서, 피부 표면에서 부착력과 친화성을 놀랄만하게 높였다. 그 결과, 씻어내는 제품에서 한 번 도포했을 때도 이례적인 보습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인기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 차세대 업그레이드
히알루론산은 화장품에서 매우 인기있는 성분이다. 건조 피부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이기 때문에, 히알루론산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원료 중 하나이다. 현대 소비자는 피부보습을 우선시하고 있어 ‘PrimalHyal™ Hydra[+]’는 탁월한 고보습 효과로 이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본다. 즉, ‘PrimalHyal™ Hydra[+]’는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보습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