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코(KOECO)ⓒ코이코(KO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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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3 도쿄 헬스앤뷰티’가 7월 1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오는 7월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강원도경제진흥원, 대구한의대학교 등 25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은 코이코(KOECO)가 주관했다.

‘도쿄 헬스앤뷰티’는 일본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인 ‘라이프 스타일 위크’ 프로그램의 일부다. 일본 내 소비재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유명한 ‘라이프 스타일 위크’는 매년 3, 7월 도쿄에서 2회, 9월 오사카에서 1회, 모두 3회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뷰티 섹터인 ‘도쿄 헬스앤뷰티’는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일본 내 유명 전시 그룹인 RX는 사전 전시 마켓팅을 위해 참가사와 제품 정보를 주최사 검색 사이트에 정보를 게재해 바이어가 사전 검색 후 부스에 방문하면 잠재 바이어가 실제 바이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전시회 기간동안 세미나를 동시 개최하여 일본 내 트렌드 파악과 업계 유력 인사와의 미팅 기회를 제공하하고 있다.

ⓒ코이코(KO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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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코이코(KOECO) 대표는 “일본은 아직까지 온라인 구매보다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미리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는 비중이 더 크다. 이에 따라 해외 기업이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일본 내 백화점, 드럭스토어, 편의점 유통 내 주요 구매권자와의 만남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일본 내 뷰티 박람회의 참가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코는 2022년 9월 코스메 오사카, 10월 뷰티월드 오사카 박람회, 2024년 1월 코스메 도쿄&테크 등에서 한국관을 준비할 예정이다.

ⓒ코이코(KO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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