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로레알 그룹 바바라 라베르노스 연구혁신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과 지난 6월 15일 프랑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보름만인 6월 29일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

앞서 이영 장관과 로레알 그룹 바바라 수석 부사장은 지난 15일 디지털과 AI 기술을 접목한 뷰티 테크, 디바이스, 피부 진단 및 전달 시스템 분야의 한국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연구혁신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 귀브 발루치(Guive Balooch)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 및 오픈이노베이션 부문 사장,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6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오른쪽)과 관계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6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오른쪽)과 관계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과학기술의 힘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롭고 향상된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로레알 그룹과의 협력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바바라 수석 부사장에게 “국내 기업과 로레알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로레알은 국내 프린팅 테크 기업 프링커(Prinker)와의 협업으로 일회용 눈썹 프린팅 디바이스 로레알 브로우 매직(L’Oréal Brow Magic) 개발, CES 2023 혁신상 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THE K BEAUTY SCIEN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