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 최우수 기술상 수상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지에프씨생명과학 강희철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난 5월17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최우수 기술상을 수상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 강희철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난 5월17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최우수 기술상을 수상했다.

 

화장품과 제약 등 바이오 소재 전문개발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공동대표 강희철‧표형배)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5월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배경은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오랜 연구 끝에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등에 널리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의 자체 개발이다.

2002년 설립된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최근 의료분야 뿐 아니라 식품과 화장품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엑소좀 기술에 특화된 연구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피부 상재균 시험법을 개발한데 이어 다양한 소재에 특화된 엑소좀 분리 기술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기획과 실험 및 생산과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관련 실험장비 및 생산시설 등의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점도 이번 수상의 주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강희철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보다 충실한 품질관리는 물론 원가절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마이크로바이옴과 엑소좀 분야에 대한 제약과 식품 및 화장품산업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 상품에 최적화된 결과물과 서비스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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