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소나무와 측백나무에서 퀸산(Qunic acid), 카테킨(Catechin), 바이플라보노이드(biflavonoid) 계열의 물질인 로버스타플라본(Robustaflavone), 사이아도피티신(sciadopitysin) 등을 찾아내고 이 물질이 항염 효능에 주로 기여하는 물질임을 밝혔다.바이플라보노이드(biflavonoid)는 식물이나 균류의 이차대사산물로 잘 알려진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2개 결합한 (C6C3C6)2 형태의 물질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천연물 신약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