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과 네이버가 빅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해 글로벌 뷰티 플랫폼 공동 개발, 신규 브랜드 공동 개발, 초개인화 맞춤 화장품 연구 등을 추진한다.양사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상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시너지 강화, 데이터 기반의 신규 브랜드 및 상품 개발,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업무 협업 툴인 B2B 플랫폼을 연동해 양사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