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서울병원이 함께 연구한 결과가 피부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 미국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됐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10년째 삼성서울병원과 항암치료에 따른 피부·모발 변화를 공동 연구해왔다. 항암치료 환자의 피부 건조증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규명했다. 이 내용은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IF 11.527) 최근호에 소개됐다.논문명은 ‘Efficacy of a tailored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의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으로 뽑혔다. 이 상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소비자가 제품의 환경 친화 속성과 사용 만족도를 고려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다.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는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를 포함하지 않았다. 다수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인 옥시벤존은 산호의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primera)가 지구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3종을 출시했다.이번 오가니언스 및 망고버터 컴포팅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습지보호 캠페인 등 자연과 지속적인 동행을 모색해온 프리메라의 철학과 아모레퍼시픽의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실천 의지를 담았다.오가니언스 2종 기획세트는 산림자원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포장재에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인증지를 사용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지정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플라스틱 자원을 포함한 포장재 및 내용물의 자원 순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국내 물류센터에서 플라스틱 비닐 소재의 에어캡 대신 FSC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의 완충재를 사용하고, 수거된 공병으로 만든 재생 원료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했다.프리메라는 ‘와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