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수출한 마스카라 3.3톤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방사능 적발 이후에도 관세청은 해당 수출업체(일본 업체)의 통관을 지속해, 올 7월까지도 총 5.1톤의 화장품류가 국내 반입됐다.지난 10월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세관은 일본산 마스카라 제품 3.3톤에서 방사능을 검출했다. 핵종은 토륨이었으며, 선량률은 0.74μSv/h로 배경준위(0.15~0.2μSv/h)의 3배를 초과하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입국장면세점은 에스엠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입국장면세점은 엔타스듀티프리가 각각 선정됐다.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국대 김갑순 교수)는 지난 3월 29일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입국장면세점을 선정했다.이번 특허심사는 입국장면세점 제도가 도입된 뒤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중견기업에 한해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허심사는 두 개의 독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해 터미널별 사업자를 각각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날 선정된 특허사업자는 두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