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월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62억달러)을 기록하는 등 ‘K-Beauty’ 붐을 일으키고 있는 뷰티산업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뷰티산업 성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총리는 김홍기 부사장으로부터 LG생활건강과 화장품 생산 현황을 보고받고, 화장품 부문에서 매출액 기준 세계 17위(2017년 62,705억원)의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도약한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의 노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