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소나무와 측백나무에서 퀸산(Qunic acid), 카테킨(Catechin), 바이플라보노이드(biflavonoid) 계열의 물질인 로버스타플라본(Robustaflavone), 사이아도피티신(sciadopitysin) 등을 찾아내고 이 물질이 항염 효능에 주로 기여하는 물질임을 밝혔다.바이플라보노이드(biflavonoid)는 식물이나 균류의 이차대사산물로 잘 알려진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2개 결합한 (C6C3C6)2 형태의 물질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천연물 신약 개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최근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식물을 기르고 있고, 식물을 보며 위안을 얻는다.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가 연약한 줄기의 애기장대, 물 위에서 사는 개구리밥부터 곰팡이와 공생하는 난초, 5000년 이상 살고 있다고 추청되는 므두셀라 나무까지, 식물이 자신의 생존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지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한다.그는 인정받는 신진 식물학자이자, 영국왕립원예협회의 보태니컬 아트 국제전시회에 2013년, 2014년, 2018년 참여해 모두 금메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