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슬록(대표 김기현)과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지속가능한 뷰티산업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슬록은 화장품 탄소발자국 계산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화장품 검증서비스, K-서스테이너블을 운영중인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다. 하나루프는 클라우드 기반의 탄소관리 플랫폼 '하나에코'를 운영중인 기후규제 대응 탄소관리 솔루션 기업이다. 두 회사 모두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한 소셜벤처 기업이다.슬록과 하나루프는 이번 MOU를 통해 △K-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가 LG화학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를 만든다.코스맥스와 LG화학은 지난 6월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과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고객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K-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PCR(Post-Consumer Recycled)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
[더케이뷰티사이언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LG생활건강은 2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승인했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2030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우선 사업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은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12월 7일 체결했다.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3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 약속 이행과 RE100 달성을 가속화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아모레퍼시픽과 SK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월아산 시험림에 1500여 그루의 종가시나무를 심었다.종가시나무는 경남,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하는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상록활엽수로 경관가치가 높아 가로수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적응력과 온실가스 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이다.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종가시나무(17년생) 1ha(약 1만4000본)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18.13톤으로 이는 같은 참나무과인 상수리나무(20년생)